새해 개인의 자산관리

Keeping Track of Your Financial Information as a New Year’s Resolution

2020-01-08

Logging financial information regularly can help keep track of ones assets and compare investment performance more closely and ensure accurate analysis as well as necessary adjus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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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개인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재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 여쭤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늘 하는 것은 그분들의 자산과 부채의 금액을 정확하게 알고 계신지 그리고 이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재산이 많든 적든 본인의 재정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기억하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자산 statement 그리고 모기지 statement 등 많은 자산 내역서들을 매달 받지만 금액을 검토하고 지난달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습니다. 자산 관리의 제일 중요한 요소는 fact이기 때문에 제가 고객들께 강조하는 것은 자산과 부채에 대한 정기적인 기록입니다.

현재 얼마의 자산과 부채가 있는지 알아야 이에 대한 계획도 세울 수 있고 이런 자산 목록에 대한 도표가 있어야 혹시나 투자회사나 모기지 회사에서 실수를 했어도 이를 바로 알아채고 기록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분들께 개인 재무 상태표를 작성할 것을 권합니다. 이렇게 하면 한눈에 본인의 자산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현재 투자 자산의 금액 그리고 부채 상황을 검토할 수있고 본인의 재정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몇 년 또는 몇 십 년 가지고 있는 모기지의 현재 balance가 어떻게 되고 몇 년 더 payment를 해야 payoff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payment를 조금씩 더 높여서 갚을 때 나의 balance가 매달 얼마씩 낮아지는지는 도표를 작성하면 그 차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러면 모기지 balance를 갚아 나가는 것이 더 흥미로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 balance를 기록할 때 어떤 시기에 투자 performance가 제일 좋은지도 한눈에 알 수 있게 됩니다. 투자 항목에 따라 performance가 다를 때 이를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되니 이에 따른 전책적인 투자 계획도 달리 세울 수있게 됩니다.

만약, 혼자서 재정계획을 세우기 힘들다면 재정설계사에게 맡겨정기적으로 본인의 자산과 부채에 관한 도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연세가 들면 자산관리가 힘들어지고 다른 가족들이 정확한 투자 리스트나 재정 상황을 모른 채갑작스레 사망을 했을 때 자산관리로 힘들어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러니 이런 도표를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재정적인 성공은 재정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얼마를 가지고 있고 지난달, 지난해에 비교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안다면 이에 대한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도 세울 수 있습니다. 재무 상태 표를 통해서 2020년도는 재정에 대한 자신감과 제정관리 효율을 한껏 높이시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